SSD가 이전보다 훨씬 느려졌습니다

Crucial SSD에는 SSD의 컨트롤러에 내장된 능동형 가비지 수집이란 유지보수 기능이 있습니다. 능동형 가비지 수집은 드라이브에서 백그라운드 정리 작업을 수행하고 SSD에 전원이 공급될 때 실행되지만, 능동적으로 데이터를 읽거나 쓰지는 않습니다. 이 기능의 목적은 TRIM(여기 참조)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환경에서 SSD의 성능을 유지보수하는 것입니다.

능동형 가비지 수집 기능은 SSD가 유휴 시간일 때 작동합니다. SSD에 유휴 시간이 주어지지 않으면(예: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면), 능동형 가비지 수집이 시작되지 않습니다. 또한 Trim과 능동형 가비지 수집은 모두 정리 작업의 일환으로 섹터 간의 데이터 이동 능력에 의존하기 때문에 드라이브에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최상의 결과를 위해 최소한 SSD에 10%를 비워두어야 이 프로세스가 최적의 상태로 실행됩니다.

TRIM 명령을 인식하지 못하는 SSD는 능동형 가비지 수집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을 경우 데이터가 삭제된 후에도 드라이브의 셀이 정리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정크' 데이터의 누적으로 이어져 성능이 떨어지고 시스템이 멈출 수 있습니다.

SSD의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인식하는 경우, SSD의 전원을 켜고 6~8시간 동안 유휴 상태로 두어 강제로 능동형 가비지 수집을 실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드라이브의 기능과 성능이 복구됩니다.

Crucial SSD에서 능동형 가비지 수집을 시작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C의 경우, 설치된 SSD의 전원을 켜고 시스템의 BIOS 또는 UEFI(BIOS에 액세스하는 방법은 시스템 제조업체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로 들어갑니다.  시스템을 이 메뉴에서 6~8시간 동안 두면, SSD에 전원은 공급되지만 어떠한 작업도 실행하지 않아 가비지 수집이 실행됩니다.
2. Mac®의 경우, Options 키를 누른 상태로 전원을 켜고 시동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Windows® 노트북의 BIOS 또는 UEFI와 유사하게, Mac을 이 화면에 두면 SSD에 전원은 공급되지만 유휴 상태가 유지되어 가비지 수집이 작동합니다. 
3. 미래에 SSD 성능이 다시 떨어지지 않게 하려면, 가비지 수집이 실행될 수 있도록 컴퓨터가 절전 모드로 들어갈 때 SSD의 전원이 켜진 상태로 유지되도록 전원 설정을 조정하십시오.
   

Windows 컴퓨터의 경우:

• 제어판으로 이동합니다.
• 하드웨어 및 소리로 이동합니다.
  
• 전원 옵션으로 이동합니다.
  
•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을 선택합니다.
  
• 고급 설정 변경을 선택합니다.
  
• (SATA SSD의 경우) ‘하드 디스크’ 필드가 ‘사용 안 함’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노트북 사용자는 ‘배터리 및 전원 어댑터’를 선택합니다).
  
• (NVMe SSD의 경우) "PCI Express" 필드의 "Link State Power Management®"(링크상태 전원관리)가 "Off"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노트북 사용자는 ‘배터리 및 전원 어댑터’를 선택합니다).

Mac 컴퓨터의 경우:

• 시스템 기본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 절전(데스크톱 모델) 또는 배터리(배터리 장착 휴대용 모델)로 이동합니다.
  
• ‘가능한 경우 하드 디스크를 절전 모드로 설정’이 선택 해제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